한국신문협회와 한국언론학회는 제56회 신문의 날을 맞아 5일‘신문의 가치와 신뢰 회복을 위한 특별기획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재경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가 발제를 맡으며, 김경모 연세대 언론홍보학과 교수,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임영호 부산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홍찬식 동아일보 수석논설위원 등이 토론에 참가한다.
이어 6일에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ㆍ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신문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또 이날 한국신문상, 신문협회상, 신문의 날 표어·포스터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