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머니 조크] 배심원의 편견


A man was chosen for jury duty who very much wanted to be dismissed from serving. He tried every excuse he could think of but none of them worked.

On the day of the trial he decided to give it one more shot. As the trial was about to begin he asked if he could approach the bench.

"Your Honor." he said, "I must be excused from this trial because I am prejudiced against the defendant. I took one look at the man in the blue suit with those beady eyes and that dishonest face and I said, 'He's a crook! He's guilty, guilty, guilty.' So your Honor, I could not possibly stay on this jury!"


With a tired annoyance the judge replied, "Get back in the jury box. That man is his 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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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 의무를 통보받은 남자가 있었다. 그는 의무를 피하려고 생각나는 모든 방법을 동원했지만 헛수고였다.

재판 당일, 남자는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시도하기로 했다.

막 재판이 시작되려는 차에 판사석으로 다가간 남자 왈,

"존경하는 재판장님, 배심원 의무 이행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피고에 대한 편견이 생겼거든요. 파란색 정장에 눈을 빛내는 저 부정직한 얼굴을 보자마자 저는'저자는 사기꾼이야! 유죄, 유죄, 유죄라고'하고 속으로 말했답니다. 그러니까 재판장님, 저는 배심원석에 있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판사는 넌더리가 난다는 듯이 말했다. "자리로 돌아가시오. 그는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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