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중국의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올해 5배 이상 확대할 전망입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올해 중국 LTE 스마트폰 시장이 지난해보다 547% 성장해 1억3천500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A는 내년 중국 LTE 폰 판매량이 2억3천100만대, 2018년에는 3억6천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삼성전자는 갤T럭시S4와 갤럭시S4 미니를 통해 중국 LTE 스마트폰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으며 LG전자도 G프로의 변종 제품으로 중국 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