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케이씨스-미국 더 퍼블릭 쥬, 한·중 사업 독점 라이선스 계약

패션 캐릭터 아이템 전문기업 케이씨스는 미국 디자이너 캐릭터 브랜드 ‘더 퍼블릭 쥬(The Public Zoo)’와 한국ㆍ중국에서의 사업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케이씨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미국의 유명 캐릭터 브랜드인 더 퍼블릭 쥬 관련 사업을 내년부터 한국과 중국에 정식으로 전개할 수 있게 됐다.

관련기사



더 퍼블릭 쥬는 폴 프랭크, 헬로우키티 등과 더불어 미국내에서 전 연령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캐릭터 브랜드다. 유럽, 남미,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현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씨스는 적용할 수 있는 모든 아이템에 대한 라이선스 전개를 계획 중이다. 특히 영유아부터 10~20대를 주 타깃으로 하는 제품 개발에 돌입했다. 오는 12월부터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윤경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