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4일 중국 82호점이면서 지린(吉林)시내 첫 점포인 촨잉(船營)점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롯데마트는 국내 92개, 해외 3개국 106개를 더해 총 198개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8,850㎡ 규모인 촨잉점은 주상복합건물 내 1층에 단층으로 자리 잡았으며, 식품, 의류 매장 외에 중국 최대 가전 양판점인 궈메이, 패스트푸드, 세차장, 사우나, 미용실 등 임대매장도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