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한국전파기지국, 과열완화장치 발동 예고 후 이틀째 급락

무선통신서비스사인 한국전파기지국이 한국거래소의 과열완화장치 발동 예고 후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전파기지국은 18일 오후 2시 1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10.39% 내린(2,150원) 1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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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거래일간 이상급등하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전파기지국은 지난 1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를 한 이후 약세로 전환했다.

전파기지국은 홈캐스트의 최대주주인 장병권씨가 부회장으로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급상승했다. 황우석 박사 효과로 홈캐스트가 급등하자 반사 효과를 기대한 투자자들의 매수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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