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12일 독도의 모습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독도TV'를 시청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독도와 동해에 대한 일본인들의 망언과 망동이 8ㆍ15 광복절을 앞두고 잇따르는 데 대해 강력 경고한다는 차원에서 청와대 민원인 안내실인 연풍문에 독도TV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