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는 한의학과 손창규 교수와 박양춘 교수가 보건산업진흥원의 한의학 선도기술개발사업자로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손 교수는 ‘만성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CGX의 안정성과 항섬유화 효과 : 이중맹검,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의 3상 임상시험’이란 연구과제로 향후 3년간 16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박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 한약제제 GST 개발연구’ 과제로 향후 3년간 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손창규ㆍ박양춘 교수, 3년간 연구비 25억원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