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동조합은 올 초 사회적책임(USRㆍUnion Social Responsibility)을 선언한 가운데 해외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캄보디아에서 구호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캄보디아의 시엠리아프주 꼭젠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박준수(앞줄 오른쪽) 노조위원장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