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프로필] 이종찬 대구고검장

율곡비리 사정수사 실무맡아단구지만 대검 중수부 수사기획관과 중수부장을 거친 전형적인 특수수사통. 문민정부 출범후 대검 중수1과장으로서 '율곡비리사건' 등 사정수사의 실무를 맡았고 93년 대검 중수부 수사기획관을 맡아 문민정부 사정작업을 디자인했으며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에도 대검 중수부장으로서 집권 2기 사정을 잠시 맡기도 했다. 날카롭고 추진력과 개성이 강한 편이지만 잔정도 많다는 평. 부인 김영숙(52)씨와 사이에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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