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SK텔레콤이 4위 경비업체 네오에스네트웍스(NSOK)를 인수해 새로운 사업 분야에 진출합니다. SK텔레콤은 NSOK 인수 작업을 이르면 이달 중에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기존의 정보통신기술(ICT)과 경비업을 접목하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시스템, 사물인터넷, 홈모니터링 등다양한 기존의 이동통신 시스템을 활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KT가 보유한 KT텔레캅과 3위 자리를 두고 다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