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종이·목재 7% 이상 뛰어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다시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29일 전날보다 1.92포인트(0.40%) 오른 476.5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53억원 순매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5억원, 102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려 놓았다. 업종별로는 종이ㆍ목재(7.57%), 인터넷(2.51%), 기타 제조(1.81%) 등이 올랐고, 통신서비스(0.77%), 섬유ㆍ의류(0.73%), 일반전기전자(0.71%)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셀트리온(2.71%), 성우하이텍(2.43%), 네오위즈게임즈(2.31%) 등이 상승했고, OCI머티리얼즈(1.51%), SK브로드밴드(1.10%), 포스코 ICT(0.96%)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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