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 시즌2’(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7시 30분)에서는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PB센터의 전장석 센터장이 출연해 “현재의 장은 단기 관점으로는 추가 상승 여력이 있지만 종목 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적인 측면에서는 종목별로 대응하고 경기에 민감한 종목들은 중장기 투자를 고려해 보라”고 주문했다.
전장석 센터장은 이날 ‘고수의 투자비법’ 강의에서 ‘경기를 활용한 실전투자 노하우’를 전했다. 전 센터장은 “미국 다우지수는 우리 증시처럼 박스권 흐름에서 경기회복 시나리오를 기다리는 시점”이고 중국도 거래량이 회복 되는 가운데 주가가 살아나면서 제2상승기를 예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 세터장에 따르면 이 같은 시기에는 “경기가 침체 국면에서 회복 국면으로 전환되는지 여부를 판단할만한 관련 지표들을 살펴봐야 한다”는 것. 그는 또 “금리와 관련해서는 건설주 움직임을 눈여겨보고, 경기회복 시기에는 소비패턴을 주시하며 유통주 중심으로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16일에는 솔로몬TV의 김호영 연구원이 출연해 시황 분석 및 내일장 전략, 그리고 투자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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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