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이탈리안 캐쥬얼 레스토랑 ‘더플레이스’ 강남역점을 29일 오픈했다. 광화문점에 이어 두 번째다. 더플레이스 강남역점은 검정색과 철제 느낌의 인테리어 요소를 강화하고, 팝 요소를 더한 대형 포스터로 내부를 꾸미는 등 젊은 감각을 담았다. 20~30 고객 취향에 맞게 선술집 음식인 ‘비스트로 플레이트’ 메뉴를 선보인다. 또 그릴드 피칸테 소시지·깔라마리 프리티·아페리티보 보드 등과 라즈베리나 레몬 아이스바를 스파클링 와인에 녹여 마시는 글라스 와인 ‘비노팝’도 함께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