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훈 이트레이드 증권 온라인 PB센터 과장은 서울경제TV SENplus 무료회원들에게 2ㆍ4분기 기업실적 예상에 따른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정 과장은 “여전히 회복 속도가 느린 미국의 주택경기, 유럽의 재정 리스크와 중국의 지준율 추가인상 등이 해외변수이지만, 큰 조정 없이 안정적인 장을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업들의 2ㆍ4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그는 “시장에서 종목별로 등락률이 다르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소수의 상승종목이 코스피 지수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존 선두인 자동차주, 화학주의 뒤를 따라 IT업종, 은행주의 상승에서 단초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 과장은 삼성SDI, 하이닉스, CJ CGV, 제일모직, 현대제철, 엔씨소프트등 종목을 추천했다.
정 과장이 출연한 지난 방송은 SENplus 투자클럽게시판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SENplus의 주요 전문가 서비스로는 중대형주를 베이스로 저점매수 전략으로 수익 신고가를 내는 쌍둥이 아빠 최병곤의 “트윈스투자클럽”, 월 20% 적중률을 목표로 하는 남상덕(전투개미)의 ‘거북선투자클럽’이 있다. 또한 주도업종 바닥매매와 투자금액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김도영ㆍ홍의진의 ‘라이징스탁투자클럽’도 인기몰이 중이다.
SENplus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plus.sentv.co.kr) 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 /서울경제TV SEN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