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상수 의원 등 소환통보

`SK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낸 이상수 통합신당 의원,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과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 3명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에게 이번 주말인 오는 11일부터 내주 초까지 출두토록 개별통보했으며 최 의원과 최 전 비서관 등에 대해선 최근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오철수기자 cs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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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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