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쌍용화재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7.2%로 인하

쌍용화재가 금융권중 가장 낮은 연 7.2% 금리의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 '스피드 APT 21론'을 출시하고 21일부터 시판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다른 대출상품과 달리 5,000만원 이상 거액을 대출 받더라도 가장 낮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중도에 일부 상환해도 수수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대출기간은 1년부터 5년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근저당설정 법무사 수수료, 취급자수수료,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된다. 대출금리는 연 7.2%~8.7%까지이며 기준금리 7.7%에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계약자에게 0.2%포인트, 보험료 20만원을 초과하는 장기보험 1년이상 계약자에게 0.3%포인트를 인하해 준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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