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서현 "하느님 곁으로 가고 싶다" 자살


이서현 "하느님 곁으로 가고 싶다" 자살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남성 5인조 보컬그룹 엠스트리트의 멤버 이서현(본명 이종현ㆍ29ㆍ사진)이 사망했다. 이서현은 1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지하 작업실에서 소속사 대표에게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직후 근처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사건을 수사 중인 수서경찰서 측은 “시신 곁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과 이씨를 제외한 타인의 녹음실 출입 흔적이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서 측은 이서현의 부모와 엠스트리트 멤버들을 대상으로 자살 배경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씨는 유서에 “부모님께 죄송하다”, “이제는 하느님 곁으로 가고 싶다”는 내용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정규 1집 ‘Boy's Story In The City’로 데뷔한 그룹 엠스트리트는 지난해 초 싱글앨범 ‘텐션(Tension)’을 발표했다. 이들은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 받으며 마니아층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새 음반을 작업 중이었으며 사망 전날까지도 작업실에서 내년 초 발표 예정인 신곡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 연예계 사건사고 ◀◀◀ ▶ 이민우 "빚때문에 조폭 협박받아" 아픔 고백 ▶ 안재환 모친 "믿었던 정선희 이럴수가!" 심경토로 ▶ 3번 간통 옥소리 "박철은 여러명과 문란 성행위" 눈물 ▶ '미인도' 노출 얼마나 심하길래! 경찰 단속까지… ▶ 잠잠하던 나훈아 또 무슨 소문이… 두번 죽이기(?) ▶ '숨어지낸' 최진실 친부 심경고백… 두명의 배다른 오빠도.. ▶ '앙숙' 남녀배우 막말 싸움에 프로그램 막 내릴판 ▶ 정양, 배타고 남성3명과 '즐기다' 北에 총격당해 ▶▶▶ 가요계 관련기사 ◀◀◀ ▶ 김장훈 "수십억 기부 공개돼 괴롭다" 심경고백 ▶ 잠잠하던 나훈아 또 무슨 소문이… 두번죽이기(?) ▶ 잠적·돈문제·성형·사랑… 이수영, 술먹으니 '술술~' ▶ "효리 입술 훔치고 싶었다" 앗! 기습당했다 ▶ 19금(?) 휘성, 미모의 여성과 침대서 '농염 몸짓' ▶ 너무 예뻐진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사랑의 아픔이…" ▶ 아~ 인기도 좋지만… 은지원 '1박2일' 딜레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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