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텔레콤] '음성인식 019 교통정보서비스' 제공

LG텔레콤(대표 남용·南鏞)은 오는 8일부터 목적지를 말하면 출발부터 도착까지의 교통상황을 상세히 알려주는 「음성인식 019 교통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서비스는 「019-700-2040」으로 전화를 걸어 목적지를 말하면 시스템이 음성을 인식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최적 경로 차량 운행속도 정체구간 소요시간 등 교통정보를 알려준다. 또 서울과 근교 주요도로, 한강교량, 주요교차로, 터널 등 특정지점만 말로 지정해도 그 지점에 대한 교통상황을 알려주기 때문에 지역명을 일일이 듣고 버튼을 선택해야 하는 지금까지 서비스의 불편을 해소했다. 이용요금은 통화료 외에 30초당 8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가된다.【백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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