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특징주] 대우전자.풍산.진웅 등

◆대우전자대우그룹의 구조조정 작업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은데 따른 순환매 유입으로 강세. 해외공장 14개가 흑자를 기록. ◆풍산 소전부문의 경우 세계시장의 60%를 점유. 대우와 공동으로 이란에 3,000만달러 소전을 수출. 네덜란드, 스페인등으로부터 소전 수주. 유러 소전중 25%를 수주할 것으로 기대. ◆진웅 수출비중이 99%로 환율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 가방부문이 정상궤도에 진입하고 신원단가공법을 개발, 성장성 및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며 상승세. ◆우진전자 PCB전문 생산업체로 최근 주력제품인 PCB를 독일 META사에 공급하는등 수출호조로 올해 흑자전환 기대. 첨단 정보통신기기에 탑재되는 소재 및 UPS시장에 진출. ◆한솔 청주공장 매각으로 75억원의 특별이익 발생. 그룹의 수출입 창구로 무역부문 영업양수도로 외형, 수익성 대폭 개선. 그룹 구조조정이 순조럽게 진행돼 실적호전 기대. ◆하이트맥주 캐피탈그룹의 지분참여에 이어 덴마크의 칼스버그사로부터 1억달러 외자유치 협상 진행중. 유동성등 재무구조 개선 기대. 900억원에 달하는 자산재평가 차액 자본전입. ◆한일이화 자동차 도어트림과 시트류를 생산, 현대자동차에 납품. 현대차 매출이 90%에 달해 기아차 인수에 따른 매출규모 확대 기대. 현대차와 연계해 북한공장 진출을 모색. ◆케이씨텍 반도체 경기회복과 수출호조로 실적개선 예상. 차세대 디스플레이어인 TFT-LCD 및 PDP장비 시장진출. 해외법인을 통한 수출증대 가시화로 실적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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