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CS(대표 정용문)는 22일 서울 하이야트호텔에서 PCS 3사 중 처음으로 「원샷 018 상용서비스 개통 축하행사」를 갖고 국민 복지통신 실현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강봉균 정보통신부 장관, 이인희 한솔그룹고문 등 관계인사 6백여명이 참석, 한솔의 원샷 018 전국 상용서비스 개통을 축하했다.
정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사업준비 14개월만에 전국 77개시, 1백88개 군·읍·면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한솔PCS의 강점은.
▲각 사업본부별 독립운영체제를 유지하여 원가절감을 꾀하고 지역고객 밀착경영을 펼치고 있다. 전문대리점을 기반으로 한 유통체제와 지역·계층·업종별 특성에 따른 영업차별화 정책을 실시하고있다.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방안은.
▲컴퓨터와 통신을 결합한 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즉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다양서비스를 능동적으로 제공하는 제 3세대 고객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조용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