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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대표업체 ‘티켓몬스터’와 소셜데이팅 업체 ‘이음’이 오는 28일까지 대규모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셜커머스 분야 1위를 달리고 있는 티켓몬스터는 올해 국내 소셜커머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으로, 창업 6개월 만에 매출 100억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입지를 단단하게 다진 업체다. 소셜데이팅 분야의 1위 업체인 이음은 국내에 최초로 ‘소셜데이팅’이라는 개념을 도입하며 대한민국 데이팅 시장의 흐름을 바꿔 놓았다. 베타 서비스 런칭 5개월 만에 남녀 싱글 회원 5만명이 가입했고 그 중 3만 쌍이 맺어졌다. 두 업체의 인기 비결은 기존 틀에 갇히지 않는 다양한 제휴와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데 있다. 데이팅과 커머스가 만나면 사랑도 할인이 된다는 카피의 이번 ‘사랑도 할인이 되나요?’ 프로모션 또한 전혀 다른 두 분야의 제휴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주고자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음에서 맺어지는 커플들 중 매일 두 커플에게는 데이트에 쓸 수 있는 2인용 티켓몬스터 쿠폰을, 이벤트 시작 후 이음에서 맺어지는 100, 200, 300번째 커플에게는 티켓몬스터-롯데월드 크리스마스 파티 티켓을 준다. 또한 티켓몬스터에서 상품을 구매한 모든 사람들 중 남성 3,000명, 여성 7,000명, 총 1만 명에게 이음 일주일 이용권(약4,000원 상당)을 제공하며, 이음 회원들 중 티켓몬스터에 신규 가입한 전원에게는 티켓몬스터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한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연말을 맞아 젊은 층의 가장 큰 관심사인 커머스와 데이팅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군 두 분야의 대표업체들로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위한 재미있는 시도들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티켓몬스터와 이음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