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해산물 물 먹여 '뻥튀기' 식품판매업체 12곳 적발

해삼ㆍ새우 등 냉동해산물에 물을 먹여 제품 무게를 실제보다 부풀린 식품 판매업체가 대거 적발됐다. 이 중에는 중량을 실제의 2배 이상까지 뻥튀기한 제품도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말린 해삼이나 삶은 새우살 등에 물을 먹이거나 묻힌 후 얼리는 작업을 반복해 무게를 늘려 판매한 업체 12곳(22개 제품)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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