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간접투자 전성시대] 한국투자증권, 공모주·우량채권등 투자

한국투자증권의 ‘글로벌크라운안정혼합펀드’는 공모주에 투자해 높은 수 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국공채 및 우량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 는 절대수익추구형 상품이다. 공모주에 10%, 주식 및 파생상품에 10%, 채권 및 현금자산에 80%수준 투자 해 ‘은행정기예금금리+a’를 추구하는 구조다. 공모주투자는 공모 예정인 기업의 기업가치 및 재무구조에 따른 투자 매력 도와 장세를 판단, 공모에 참여함으로써 매매차익과 평가차익을 추구하고채권은 국공채 및 AA-이상 우량채권 만을 투자대상으로 한다. 공모주펀드 외에도 현재 하이일드펀드를 활용해 공모주 투자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하이일드펀드는 펀드자산 30%이내에서 공모주 및 주식에 투자해 수익을 올리고, BB+회사채 와 후순위채 등 채권 및 유동성자산에는 70%이상 투자한다. 이주성 한투증권 영업추진팀장은 “공모주 직접투자는 공모주식 옥석 가리기와 매매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공모주 펀드에 투자해 안정적 인 수익을얻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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