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미국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APEC 혁신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미국 조지아주, 앨라바마주에 기아ㆍ현대자동차 등대기업과 동반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 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중진공은 GM, 클라이슬러 등 미국 완성차업체에 납품하는 국내 수출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