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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소식] '오젝스 점안액' 발매 外

'오젝스 점안액' 발매 동아제약은 퀴놀론계 항균점안제인 '오젝스 점안액 0.3%(성분명 토실산 토수플록사신)'을 최근 발매했다. 오젝스 점안액은 일본 도야마화학이 개발한 새로운 항균점안제로 강한 항균력과 다양한 균을 억제할 수 있는 광범위한 항균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 또한 소아(유아ㆍ신생아 포함)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결막염ㆍ각막염 등 세균성 안 질환 치료 외에 라식ㆍ라섹 수술 후에도 사용되고 있는 퀴놀론계 항균점안제의 국내시장 규모는 약 250억원으로 매년 12% 정도 성장하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출시 한미약품은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포타스틴 오디(OD)정(성분명 포타스타틴칼슘염)'을 출시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이 약의 주성분인 베포타스틴은 복용 후 15분 만에 효과가 나타날 정도로 다른 항히스타민제(알레르기 질환 치료제)에 비해 약효 발생이 신속하며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인 졸음증상도 덜한 약물이다. 한미약품의 한 관계자는 "포타스틴 오디정은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의 복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자체기술로 국산화에 성공,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시판 동국제약이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인 'DK쏘팔메토'를 출시했다. DK쏘팔메토는 미국 플로리다에 분포하는 소팔메토 열매를 원료로 사용하며 호박씨유, 자라유, 오자 추출 분말 등도 함유돼 있어 전립선건강 유지는 물론 남성의 자양강장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동국제약의 한 관계자는 "DK쏘팔메토는 약한 소변줄기, 빈뇨, 잔뇨감 등을 개선해 전립선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이 확보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대전 분원 12일 개원 자생한방병원은 대전 분원을 오는 12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생한방병원은 미국 분원을 포함해 총 11개의 본ㆍ분원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됐다. 대전 자생한방병원은 강남 본원에서 진료 경험을 쌓은 전문 의료진이 추나수기요법ㆍ추나약물요법ㆍ특수침요법 등 자생의 대표적인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으로 환자의 증상에 맞는 맞춤진료를 시행하게 된다. 97개의 입원병동을 갖춘 대전 자생한방병원은 24시간 365일 휴일 없이 진료하며 양ㆍ한방 통합 원스톱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비만탈출' 무료 건강강좌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비만센터는 오는 13일 오후1시부터 본관 4층 강당에서 '비만탈출'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비만의 치료법과 운동 방법 및 고도비만 치료법인 복강경 수술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비만과 식사에 대한 '진실과 오해 10선'도 소개된다. 참가자들은 혈압 측정 및 체지방 검사, 혈당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다이어트 도시락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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