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분양하이라이트] 래미안 송파 파인탑 27일 청약 접수


분양시장에서 '청약 양극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작은 아파트에만 청약수요가 몰리면서 이러한 유형의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는 추세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에서는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10곳, 모델하우스 개관 8곳이 예정돼 있다. 삼성물산은 27일 서울 송파구 송파동 반도아파트를 재건축 한 '래미안 송파 파인탑'의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지상 28층 9개 동 규모로 전용 53~87㎡ 794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3ㆍ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이 가깝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가락동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29일 송도국제도시 5공구 Rc3블록에 공급하는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1~지상 42층 12개 동 규모로 전용 64~125㎡ 1,516가구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지식정보단지역이 가깝고 인천대교ㆍ제3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반도건설은 경남 양산신도시 29블록에서 공급하는 '양산 반도유보라2차' 의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지하2~지상27층 7개 동 규모로 전용 63~84㎡ 631가구로 구성된다. 부산지하철2호선 남양산역과 남양산IC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대병원ㆍ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