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불 솔루션업체 이니시스[035600]는 다음[035720]커뮤니케이션과 자사 소유 온라인 경매사이트 `온켓'의 매각협상을 진행중이나 매각 여부를 포함해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니시스는 지난 7월부터 꾸준히 제기돼 온 `온켓'의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로의 피인수설에 대해 지금까지 "일부 업체로부터 인수 제의를 받았다"고만 밝혀 왔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온켓 인수에는 다음과 야후코리아가 관심을 가져 왔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