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안성포도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포도박물관을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연면적 1,186㎡에 본관(지하1층, 지상2층)과 부속동(지하1층, 지상1층)으로 구성된 안성포도박물관'샤토안관'은 수장고와 전시실을 비롯해 와인시음장, 와인판매장,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선 와인과 기념품 등을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