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5일 국회에서 3당 총무회담을 갖고 제184회 임시국회를 다음달 9일부터 7월5일까지 4주간 소집하기로 잠정합의했다.신한국당 박희태, 국민회의 박상천, 자민련 이정무 총무는 이날 회담에서 선거법 정치자금법 정당법 개정 등 고비용 정치구조개선을 위해 이같이 임시국회를 소집키로 했다.
그러나 국민회의와 자민련 등 야권은 정치관계법 개정을 위한 여야 동수의 정치개혁특위 구성을 요구했으나 신한국당은 국회 내무위 등 관련 상임위에서 개정방향을 논의하자고 맞서 구체적인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