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설본부는 추석 귀성객들을 위해 용인시 원삼면 고당리~백암면 두창리 318번 지방도 확장 및 포장 구간 2㎞를 다음달 1일 밤 12시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시 개통되는 구간은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확장ㆍ포장 공사를 하고 있는 용인시 원삼면 고당리~이천시 설설명 수산리 318번 지방도 16.6㎞ 가운데 일부다. 고당~수산 확장 도로는 45번 국도와 17번 국도를 동서로 연결하는 도로로 추석연휴 기간 동안 하루 1만 여대가 이용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