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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T 기기 장애인과 더 가까이

입력2013.11.03 17:12:33 수정 2013.11.03 1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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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오른쪽 두번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과 이채필(〃세번째)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LG전자 부스를 방문해 LG전자의'마우스 스캐너' 제품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을 도울 수 있는 제품으로 마우스 스캐너와 함께 책 읽어주는 폰, 시청각장애인용 소형TV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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