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증권거래소시장에서는 은행주들이 상대적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57분 현재 국민은행은 전날보다 0.70%가 떨어졌고 외환은행.대구은행.
부산은행도 하락세다.
이는 전날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 동향에서 내수침체가 지속되고 있다는사실이 또다시 확인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파업사태를 빚고 있는 한미은행은 전날보다 3.49% 내렸다.
그러나 하나은행.전북은행.기업은행은 1%안팎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