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건강한 여름나기] 중외제약 '프렌즈MP5'

복잡한 렌즈관리 '한번에 OK'


여름철에 바닷가나 수영장으로 휴가를 떠날 때는 렌즈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물속의 미세한 오염 물질은 눈 점막을 자극, 각종 안과 질환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특히 렌즈 착용 시 손에 묻어있는 세균과 이물질로 인한 감염을 막기 위해 각별히 노력해야 한다. 중외제약은 휴가철에 안과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렌즈 사용자를 위해 ‘프렌즈MP5’를 판매중이다.. 프렌즈 MP5는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생체유래 고분자물질인 히알우론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한다. 렌즈의 보습, 세척, 헹굼, 소독ㆍ보존의 복잡한 렌즈관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한 렌즈관리가 가능하다. 또 렌즈 착용으로 발생될 수 있는 트러블(안구건조 및 피로)까지 예방해 주는 다기능 렌즈관리용액이다. 2중 단백질 기능으로 뛰어난 세정효과도 느낄 수 있다. 사용 편리성도 강화됐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MP5’는 45도 분사가 가능한 원터치 캡을 사용해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인 렌즈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외제약은 렌즈사용자들의 눈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프렌즈 센쥬씨엘도 내놓았다. 프렌즈 센쥬씨엘은 천연눈물과 유사한 성분의 인공눈물로 눈물의 기능(윤활, 항균, 광학작용)을 보조한다. 눈의 피로, 건조감, 시야흐림 등 안구건조증 개선에 효과적이며 기존 인공누액, 보습윤활제와는 달리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직접 점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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