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온라인상에 불법 복제물을 상습적으로 올리는 '헤비업로더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헤비업로더와 이를 방조하거나 조장하는 웹하드를 근절하기 위해 모든 정책적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