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목동택지등 64필지 공매
서울시는 12월7일부터 양천구 목동 택지 8,336평 등 총 64필지 1만4,265평의 보유토지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이번 매각 대상토지는 ▦목동 택지 23필지 8,336평 ▦일반체비지 38필지 2,883평 ▦잡종재산 3필지 3,046평 등이다.
용도지역별로는 일반주거지역내 토지가 36건으로 매각대상 토지의 5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29건이 100평 미만의 소규모 토지다.
또 일반상업지역은 26건으로 목동ㆍ신정동외에 가락동 등 요지의 땅이 상당수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12월 6일까지 매수희망가격의 10% 이상을 한빛은행 태평로지점에 예치하면 되며 입찰은 7일 오전10시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실시된다. (02)3707-9035~8
정두환기자
입력시간 2000/11/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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