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정부, NTT 완전분할 검토

일본 정부가 최대 통신 기업인 NTT를 분할하는 것에 대해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은 22일 다케나카 헤이조 경제재정성 장관이 정보기술 분야 경쟁촉진을 위해 NTT 완전 분할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현재 유선전화를 동서로 양분하고 있는 NTT동(東), NTT서(西)를 비롯해 무선통신을 맡고 있는 NTT 도코모를 각기 다른 회사로 분리하는 방식을 고려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장순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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