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9일(목)] 불만제로 外

고깃집서 주는 고기 양 정확할까? (MBC 오후6시50분)


‘제로맨이 간다’에서는 고깃집에서 주는 고기의 양이 정확한지 알아본다. 제작진은 서울ㆍ경기 지역 50여 개의 고깃집을 조사한 결과 정량의 90% 이하로 주는 집이 전체의 36%나 됐다고 지적한다. 정량의 절반도 주지 않는 집도 있음을 고발한다. ‘실험카메라’에서는 절전기가 과연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살펴본다. ■열아홉 순정 (KBS1 오후8시25분)
우경·윤정은 길이 서로 엇갈리고 국화는 명혜에게 윤후와 헤어지려고 노력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고 말한다. 우경과 윤정은 같은 시간에 서로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 만나지 못한다. 윤후는 프리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쳐 제주도에서 열리는 ‘텔레콤 아시아 2006 대회’ 티켓을 거머쥔다. ■연인 (SBS 오후9시55분)
같이 살자는 유진을 거부하는 강재 미주는 옆집인 유진의 오피스텔에서 무엇인가 깨지는 소리가 나자 놀란다. 유진은 강재에게 꽃과 외제차를 보내면 문제가 해결 되느냐고 화를 낸다. 유진은 강재에게 마음 없이 몸만 오지 마라며 같이 살자고 한다. 하지만 강재는 예전과 달라진 것은 없다며 유진의 말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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