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피, 7개월여만에 1,200선 하향 이탈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하락, 7개월여만에 1,200선을 밑돌고 있다. 14일 오전 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40포인트 내린 1,194.46으로 출발,지난해 11월1일 이후 처음으로 1,200선 아래로 밀려난 뒤 오전 9시6분 현재 1,192.75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삼성전자[005930]가 1.09% 낙폭을 보이며 54만3천원까지 하락한것을 필두로, 한국전력[015760]이 3.60% 하락했다. 또 POSCO[005490]도 1.38% 내린 21만4천500원을 기록하며 연 7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 전반이 내림세다. 이 시간 현재 시가총액 상위 20위권내 상승종목은 각각 1.0%, 0.49%씩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국민은행[060000]과 S-Oil[010950] 2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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