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시, 협동조합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오는 24일까지 관내 협동조합의 사업 안정과 역량 강화를 위한 ‘협동조합 실무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역량 강화 아카데미는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협동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관련기사



협동조합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조합원 관리와 갈등 해결 방안, 회계실무, 마케팅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조합운영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협동조합 이사장, 경영지도사, 변호사, 마케팅 전문가, 회계사, 노무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협동조합은 현재 전국에 4,823곳이 활동하고 있으며 수원에는 72곳의 일반협동조합과 11곳이 사회적 협동조합이 있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