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 광고대상] 삼성물산, 인천대교 건설 기술 자부심 담아


노순석 전무

[서울경제 광고대상] 삼성물산, 인천대교 건설 기술 자부심 담아 최우수상 정원조 전무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먼저 ‘2008년 서울경제광고대상’ 건설부문 최우수상이라는 큰상을 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건설부문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삼성물산 기업 광고인 ‘바다도 신대륙이다’ 편은 2010년 10월 완공 예정인 인천대교를 소재로 하고 있다. 영종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송도 신도시를 연결하는 인천대교는 왕복 6차로, 총 길이 18.248km의 규모로 국내에서는 가장 길다. 또 세계적으로도 5위에 기록되게 될 교량으로 여러 가지 신기술 공법과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되는 최고의 교량이라 할 수 있다. 이번 ‘바다도 신대륙이다’ 편에서는 이러한 인천대교를 통해 삼성물산의 기술력과 아울러 이에 대한 자부심을 담고자 했다. 건축이라 하면 흔히 땅 위에만 건물을 지어 올린다고 생각을 하지만, 삼성물산의 건축은 더 이상 땅 위에만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이제는 새로운 생각의 대륙 위에 건물을 짓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이렇듯 삼성물산은 일반적인 생각의 틀을 깨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해 바다도 신대륙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광활한 바다 위에 다리를 놓아 또 하나의 무한한 신대륙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삼성물산의 이번 광고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도 바로 이 같은 새로운 생각이다. 열정과 창의력, 그리고 무한한 도전정신을 통해 새로운 대륙을 발견하고 이 새로운 대륙 위에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최고의 건축물을 만들어 가는 것, 이것이 바로 삼성물산 건설이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30년의 역사를 거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 수준의 기술력과 소프트 역량을 확보하여 세계적인 건설회사로 발돋움 했다. 하지만 지난 30년은 시작에 불과하다. 이제 삼성물산은 또 다른 30년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사람과 자연, 그리고 미래를 위해 더 나은 가치를 창조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건설사로 도약해 세계의 곳곳에 삼성물산의 창의력과 기술력을 발판으로 세계 곳곳에 글로벌 퓨처마크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끝으로 훌륭한 광고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애써준 광고대행사 제일기획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건설부문 최우수상이라는 큰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심사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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