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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 "인플레이션을 두려워하기는 중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外


▲"인플레이션을 두려워하기는 중국도 예외가 아닙니다."-이계안 2.1연구소 이사장(@withkal), 중국이 7일 올 들어 세번째 기준금리를 인상했다면서. 우리는 괜찮은가요? ▲"옛날의 화려함만으로 미래의 꿈을 이길 수 없지."-최용일 금감원 검사아카데미 교수(@solbeeya), 독일의 뮌헨이 '피겨 전설'카타리나 비트, '축구영웅' 프란츠 베켄바워 등 과거 스타로 김연아, 뉴 호라이즌의 평창을 앞서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성숙한 의식과 실천도 기대합니다."-주경복 건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KBJOU),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서 평창 지역민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실리와 실제도 원칙과 명분을 지키며 챙겨야 합리화할 것이라고. ▲"교육은 성공의 지름길이기도 하죠."-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 대사(@AmbStephens), 마리사 메이어 구글 부사장 등 성공한 미국 여성들이 최근 교육을 통한 재능기부로 사회를 성숙하게 이끌고 있다면서. ▲"아내는 지금 나에게 어떤 존재일까."-이충규 성심치과 원장(@sungsimdc),'나는 이 작품을 평생 동안 스승이자 벗이자 수호신인 사랑하는 나의 아내 황정숙 아나스타샤에게 바칩니다.'최인호의 신작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의 헌사(獻詞)를 읽고 눈물이 났다면서. ▲"플라스마는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이경수 국가핵융합연구소장(@gyunglee), 플라스마 불꽃으로 암을 치료하고 노화의 근본원인인 혈액 내 활성산소도 제어할 수 있다면서. ▲"흡연자는 환자, 담배는 중독물질."-최재천 전 국회의원(@your_rights), 의사의 처방 없이는 담배를 살 수 없는 내용을 담아 의회 심의에 들어간 아이슬란드의 금연법에 대해. ▲"경쟁유발은 개선과 발전을 배양하는 효과가 있다."-박상돈 전 국회의원(@psde1), 공정 경쟁이 기본이며 경쟁에서 탈락한 사람들을 위한 최소 생존권을 마련해야 사회 불안요소가 제거된다면서. ▲"조용히 넘어가고 있지만 잊지 말아야 할 7ㆍ7 디도스 대란."-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hongsunkim), 디도스(분산서비스 거부)공격으로 전세계의 서버를 마비시킨 디도스 대란이 벌어진 지 2년째 되는 날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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