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주 KTF 사장은 21일부터 이틀간 용평 리조트에서 진행된 창사 10주년 전진대회에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모스틀리 팝스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 조 사장은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와 '라덴츠키 행진곡' 등 두 곡을 지휘하는 한편 색소폰으로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톰 리브스'를 협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