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 성금은 여성 가장 자립지원을 위한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사업에 사용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2년 이후 13년째 공동모금회에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가장들에게 직업교육과 멘토링,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기탁금 규모를 3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려 기존보다 많은 여성 가장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다.
김정호 아모레퍼시픽그룹 홍보실 상무는 “더 많은 여성이 행복하고 당당한 삶을 누리기를 바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