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식약청 '특별공로상' 정은아·한영실씨 수상

방송인 정은아씨와 KBS 2TV '비타민' 제작진, 한영실숙명여대 총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주는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식약청은 오는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09 국제자연건강식품박람회 개막식에서 이들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청은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개인 부문에 정씨와 한 총장을, 단체 부문에 KBS '비타민' 팀을 올해 첫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씨는 지난 2003년 6월부터 '비타민'을 진행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정보를 제공해왔다. 한 총장은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이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해 식생활 개선을 위한 건강법 등을 전달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