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기원 '1분기 베스트10'분석

한국기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다승·승률 베스토 10」에 따르면 올해에도 신예기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루이9단, 박지은2단 등 여류기사들의 성적도 눈부실 정도이다.15세의 최철한3단은 올해 016배 제8기 배달왕기전 본선에 오르며 12승 3패를 기록해 다승 공동4위, 승률 공동6위를 기록하고 있다. 14세의 원성진2단은 제12기 기성전 본선에 오르며 역시 12승 3패로 다승 공동4위, 승률 공동6위에 올랐다. 다음은 「다승·승률 베스트10」이다. ◇다승부문 1위 이세돌3단 2위 루이나이웨이9단(13승6패), 유창혁9단(13승7패) 4위 최철한3단·원성진2단 (12승3패) 6위 목진석5단·김명완4단(11승3패), 박지은2단 (11승4패), 조훈현9단(11승7패) 10위 윤성현6단·안조영5단(10승2패), 이창호9단·김강근2단(10승3패) ◇승률부문 1위 이세돌 2위 김성룡6단 9승1패(90%) 3위 윤성현6단·안조영5단(83%) 5위 박영훈초단 9승2패(82%) 6위 최철한3단·원성진2단 12승3패, 강지성3단·이희성3단 8승2패(80%) 10위 안달훈3단 9승1무2패(79%) 최형욱기자CHOIHUK@SED.CO.KR 입력시간 2000/04/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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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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