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들이 스키용품 특가전을 열고 미리 겨울시즌을 준비하는 스키 매니아를 유혹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을 이용하면 이월상품을 최고 8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어 스키장비를 사려는 사람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CJ몰은 9월 10일까지 ‘스키ㆍ스노보드 여름대 특가전’을 열고 스키, 스노보드 세트를 최고 70%까지 싸게 판매한다. 로시뇰 스키 세트는 29만9,000원, 아토믹 스키 세트는 39만9,000원, 피버 플레임 보드 풀세트는 24만9,000원에 살 수 있다.
LG이숍은 9월 5일까지 ‘스키 스노보드 기획전’을 열고 살로몬 스키세트를 10% 할인된 35만9,100원에 판매한다. 구매고객에게는 유명 스키장 인근 숙박시설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우리닷컴은 ‘스키ㆍ스노보드 폭탄 세일전’을 9월 말까지 열고 스키, 스노보드 세트를 최고 60% 할인 판매한다. 로시뇰 스키 세트는 29만9,000~59만원, 머로우 스노보드 세트는 39만8,000원. 주니어용, 중급자용, 상급자용 등 단계별로 구매할 수 있고, 구매고객에게는 부츠백, 스키백, 목도리 등의 사은품을 준다.
롯데닷컴은 9월 말까지 ‘미리미리 준비하자~ 스키ㆍ스노보드 기획 특가전’을 연다. 헤드, 살로몬, 아토믹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20만~40만원대에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9월 5일까지 ‘스키ㆍ보드 이월상품 창고 대방출’행사를 열고 스키, 스노보드 용품을 정상가보다 최고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무이자 10개월 할부, 적립금 5%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