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CC는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남코스의 그린피를 공사가 끝날 때까지 1만원 할인한다.
뉴서울CC는 지난해 북코스의 대대적인 코스 개선 공사를 마친 데 이어 올해는 남코스에 자동 급수시설을 설치하고 티잉그라운드를 새롭게 조정하는 등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동계 휴장 기간 중 탈의실 옷장 열쇠도 최신 전자식 제품으로 교체한다.
한편 이 골프장은 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겨울 휴장에 들어가며 주말에는 문을 연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