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오는 27일 남산 N서울타워와 팔각정 광장일대에서 펼쳐지는 ‘2015 얼루어 그린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얼루어 그린캠페인’은 미용·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국내 대표 환경 문화 축제로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락앤락을 비롯해 나이키, 이니스프리, 네이처리퍼블릭 등 1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텀블러와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한 그린 피플(Green People) 인증 이벤트를 비롯해 깜짝 환경 퀴즈 타임과 SNS 환경서약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있다.
그린 피플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마련된 락앤락 부스에 개인 물병이나 텀블러 등을 가지고 현장에서 개인컵 사용실천 서약을 남기면 선착순 500명에게 컬렉션 물병을 증정한다. 행사 시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락앤락 ‘깜짝 환경 퀴즈 타임’을 통해서는 락앤락 친환경 제품이 선물로 제공된다.
21일까지 락앤락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locknlock)에 초대 문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2015 얼루어 그린캠페인’ 참가 티켓(1인2매)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