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클릭! 창조상품] 광고, 스티커 대신 빛으로

가닛코스모 '라이툭 LED…'


가닛코스모의 '라이툭 LED 이미지 프로젝터'(사진)는 상점의 바닥·벽면·창문·출입문 외에서도 홍보가 가능하도록 돕는 초소형 미니 LED 프로젝터다. 밝은 매장에서도 선명하게 홍보가 가능하고 진열 후크와 벽 등에 10초 이내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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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유사 이미지 프로젝터 (Gobo 프로젝터)에 비해 5~10배 이상으로 작고 가격도 3~4배 이상 저렴하다. 이미지 콘텐츠를 직접 OHP A4지 필름에 컬러프린터로 출력해 언제든지 교체가 손쉽게 가능하다. 유지 관리 비용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이미지 사이즈와 모양도 자유자재로 디자인할 수 있다. 초소형 사이즈이지만 LED의 발열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기술이 적용됐다.

오세기 가닛코스모 대표는 "기존에는 매장에서 바닥에 스티커로 광고를 하느라 쉽게 더러워지고 비용도 많이 드는 단점이 있었다"며 "이를 위해 매장 점주에게는 빛으로 바닥이나 벽면에 광고를 할 수 있도록 돕고 고객들도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미니 LED 프로젝터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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